탤런트 이요원, 이서진, 한지민 등이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하 게릴라 콘서트'편에 깜짝출연했다.
우선 KBS 2TV 드라마 '못된사랑' 촬영을 위해 밴 승합차에서 대기중인던 이요원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 거리에서'게릴라 콘서트' 거리홍보에 나선 정준하, 하하, 노홍철과 맞닥뜨렸다.
정준하는 이요원을 발견하자 "군에 가는 하하를 위해 한 마디 격려의 한 마디를 해달라"고 청했고 이에 이요원은 "잘 갔다오라.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하하를 격려했다.
'이산'의 이서진은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이산' 촬영을 앞두고 '무한도전'팀을 만났다. 또 한지민, 한상진, 이종수 등 '이산'의 출연진들도 정준하, 하하, 노홍철과의 만남에서 하하를 향한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편을 방송한 16일 ‘무한도전’ 이 지난 1월 19일 이산특집편(30.4% TNS미디어코리아자료)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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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도 엄연한 군생활 이라는점 잊지마시고 기죽지 마세요 ㅎㅎ
다녀와서도 쭉 초심잃지 않는모습 기대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