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지난20일 언론 인터뷰에서 "결별로 많은 이들이 걱정하며 나에게 괜찮으냐고 물었다. 그러나 실상은 괜찮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눈시울을 붉히며 "너무 아프고 힘들고 혼란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성숙할 것이라고 믿고 잘 견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혜와 이동건은 지난 2004년 KBS 2TV `낭랑18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 사이가 됐다가 올해 초 결별했다.
현재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단풍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배우 이천희와 호흡을 맞춘 영화 `허밍`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허밍`은 3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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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