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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효과’…류시원 만나러 한국찾는 관광객 수 매년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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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효과’…류시원 만나러 한국찾는 관광객 수 매년 1만명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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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이 매년 1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류시원의 한국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공식행사로 집계되는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6000명이며 중복방문 및 개별 방문을 포함하면 1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류시원이 일본 활동을 시작한 이래 류시원의 생가가 있는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담연재(憺然齋)를 비롯해 팬 미팅 행사에는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3,000여명의 해외 팬들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연간 7회에서 8회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KGT C(Korea Grand Touring Championship)를 참관하기 위해 회당 300명이 고정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일본인 관광객 수는 매년 2000여명씩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지난 21일 문화관광부 장관이 임명하는 2008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돼 3년 연속 한국 관광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김하나 기자(han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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