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서산경찰서는 22일 기름유출 사고 방제작업 때문에 비어있는 태안지역 가정집에 들어가 진돗개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35)씨와 이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1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5시께까지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가정집 11곳에서 진돗개 등 개 11마리(시가 22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차량에 절단기와 마취제를 갖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들 가운데 이씨는 최근 서울로 이사갔고 현재는 이씨의 어머니만 태안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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