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까칠한 지휘자 ‘강마에’역을 맡아 열연중인 탤런트 김명민이 피로누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지난 15일 김명민은 MBC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로 이동하던 중 현기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단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간단한 치료를 받은 김명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진은 "빡빡한 촬영스케줄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느꼈다"며 "하지만 프로답게 촬영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의 라이벌 정명환 역을 맡은 배우 김영민은 1살 연상의 일간지 여성기자와 내달 16일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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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인기가 많으셔서 치곤하군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