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환경운동연합은 6일 석면에 오염된 ‘탈크’를 중국에서 수입해 업체에 공급한 덕산약품공업과 석면이 함유된 베이비파우더를 제조한 업체 7곳 등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환경연합은 "해당 업체들이 석면이 혼합된 제품을 아무 경고 없이 유통시키는 등 제품관리를 소홀히 해 국민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경인지방노동청장도 함께 고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피해자 집단소송예비 모임'을 열고 집단 소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우리금융 10년 만에 증권업 재진출... "10년 내 톱10 초대형 IB 진입 목표"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락앤락, 자원 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실시...환경보호·자원순환 앞장 생보사, 상품 판매과정 민원 다발...손보사는 보험금 지급분쟁 꾸준 한진, 택배 서비스 강화 속도...네이버 'NFA' 라스트마일 배송부터 11번가 슈팅배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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