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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선물 걱정 '뚝'! 우체국쇼핑 할인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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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선물 걱정 '뚝'! 우체국쇼핑 할인잔치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7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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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www.ePOST.kr . 1588-1300)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28일간 ‘사랑 나눔! 희망 나눔! 가정의 달 할인대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체국쇼핑의 특산품 약 43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무제한 쏘는 것. 

김, 해산물 세트 등 1~2만원대 실속형 선물과 품격까지 챙길 수 있는 2~3만원대 녹차, 꿀, 민속주 등을 비롯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까지 만족할 수 있는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갈비, 굴비 등 다양한 특산품들을 준비했다.

영광굴비 공급업체들은 할인행사 기간 동안 100% 국내산 굴비를 할인 공급하며, 국내산 굴비 5미씩을 덤으로 주는 특별 이벤트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또 할인행사 기간 중 매주 1회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인 구매고객 중 250명씩 총 1000명을 추첨해 작은 꽃(메리골드)을 키울 수 있는 탁상용 액자 카드를 증정한다. 할인 이벤트로 우체국에서 배포하는 ‘전단쿠폰’은 특산품과 꽃배달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어버이날, 스승의 날등에 선물수요로 많은  상품들을 대상으로는 하루 2~4개 품목을 선정, 최소 20%에서 최대 30%까지 깜짝 할인하는 ‘오늘만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체국쇼핑은 할인행사와 더불어 알뜰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부모님·은사님 건강식품전', '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성년의날 꽃배달 기획전' 등의 다양한 기획전을 열어 실속 쇼핑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품질 좋고 값싼 우리특산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우리 특산품 무료 맛보기 이벤트!’는 다음달 24일까지 함께 실시된다. ePOST에서 1회 이상 상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맛보기 상품을 신청하면 당첨자의 주소지로 우리특산품을 배송해준다.

남은 이벤트 기간인 4주간 총 300명에게 충남 금산의 홍삼절편, 부산 기장의 맛깔 나는 미역, 전남 나주의 배즙, 경북 왜관매실엑기스 등의 우체국쇼핑 인기상품들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 상품들은 국내에서 생산이 극소량인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는 전량 국산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 원료라도 국내에서 숙성, 재가공 처리한 것만 공급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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