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5월 9~10일 양일간 전점에서 총 13톤가량의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가 990원(100g)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PB제품인 ‘와이즐렉 마음들인 삼겹살(냉장)’을 하루에 1인당 2kg 점별로 100kg 한정 판매한다.
삼겹살을 시세 대비 50%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롯데마트는 “돼지고기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 같은 파격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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