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14일부터 20일까지 농협중앙회와 연계해 우수 농협 상품 70여 품목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농협 대전’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의 상생협력사업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100억 원가량의 물량이 선보인다. 성주월향참외(특/4~8입/1봉) 4980원, 밀양 햇감자(100g) 398원, 영광굴비(20마리) 9800원, 농협 우리포도주스 33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오후 3시부터 전 점포에서는 1000원의 시작가로 부사, 흑미 수박, 햇옥수수, 햇양파, 지리산 순한 한우 꼬리반골의 5개 상품을 ‘우수농산물 초특가 경매’행사를 열어 한정 판매한다.
또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은 월드점, 서울역점, 중계점 등 주요 10개 점포에서는 ‘농협 초청 직거래 알뜰장터’도 열리며,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우수 농협 조합장들이 1일 판매 도우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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