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새 출발의 3월이 머지않아 다가옵니다.
졸업과 입학을 동시에 하는 이 때, 아이들이 선호하는 MP3나 핸드폰을 선물하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으시죠?
그래서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좋을만한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어서 어서 따라오세요 ~
<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주면 좋을 베스트 3 >
1. 책 - 아이들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지만 어릴 때부터 읽어놓으면 중고등학교 때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딱딱한 책이 좀 그렇다면 만화로된 위인전이나 여행도서를 선물하시는 게 어떠신가요?
2. 학용품 - 아무래도 학생인지라 학용품 구입비가 만만치 않겠죠? 미리 세트로 준비하셔서 필요한 순간에 주는 센스, 잊지 마세요.
3. 은행식 저금통, 마이뱅크 - 은행의 현금인출기처럼 카드와 비밀번호를 필요로 하는 저금통.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을 잘 관리해서 쓰면 아이의 경제 관념을 기를 수 있고 아이 또한 애착가는 물건이라 더 소중하게 쓰겠죠 ?
< 고등학생에게 주면 좋을 베스트 3 >
1. 다이어리 & 학습 플래너 - 이 시기가 되면 시간 관리가 참 중요하죠?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학습 성과가 달라지니까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계획을 잘 실천하는 아이, 성취감도 분명 클거예요.
2. 향초 - 학원에 과외에 몸이 피곤한 아이들, 이럴 때는 아로마 향초로 아이의 심신을 달래주세요.
3. 시계 - '핸드폰의 시계를 보면 되지'라고 하지만 전자파가 나오잖아요. 매일 보는 시계인만큼 질리지 않게 예쁘고 감각적인 시계, 어떠세요?
< 출처 : 청소년 웹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