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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아파트 새 모델 양윤영, “이영애 물러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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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아파트 새 모델 양윤영, “이영애 물러난 이유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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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은 ‘자이(Xi)’ 아파트의 새 광고 모델로 패션모델 양윤영(27·사진)과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8월 탤런트 이영애와 8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이 만료됐으며 당분간 전속모델 없이 광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윤영은 앞서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착’ TV 광고에서 배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추며 주목 받았고, SK텔레콤의 ‘T Zone’과  에이스침대 등 광고에도 출연했다. 또 다양한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쌓아왔다는 평가다.


GS건설은 대중적인 전속 모델 대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양윤영을 올 1월부터 1년간 모델로 활용해 자이 브랜드 자체를 부각시키겠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 자체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간접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양윤영씨를 모델로 캐스팅했다"며 "새 TV 광고에서는 예전처럼 모델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양윤영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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