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 구본민 차장검사가 12일 압수수색 영장 기각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변 전 실장의 소환은 압수수색 영장 문제가 해결된 뒤 이뤄질 것 이라고 밝히고 있다. 청와대에 있는 변씨의 컴퓨터 압수와 관련해서도 명확한 방침을 밝히지 못했다. 여기자들이 둘러 싸고 질문 공세를 펴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엔진경고등 반복에도 방치...뒤늦게 고장 판정되면 시간·비용 소비자 몫 경기 둔화에 유통·패션 업계, 포인트·쿠폰 혜택 줄줄이 축소 '6.27 부동산대책' 부작용? 5대 은행 예대금리차 1.42% 재상승 현대차, 관세 폭풍·경기둔화에도 R&D 투자 3.1조 쏟아부어 삼성카드,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융 3배 급증...신한카드 9500억 1위 통신 3사 '번호이동 지원금 담합' 과징금 964억, 전년 대비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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