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홈쇼핑 '싱싱체리'라더니..물러 터진 하품"
상태바
"롯데홈쇼핑 '싱싱체리'라더니..물러 터진 하품"
[노컷고발]홈페이지에 상품 상태 알릴 공간 없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02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체리를 구매했습니다. 아주 싱싱하다면서 미국에서 바로 어제 들어온 물건이라고 방송한 상품이었습니다.

현재 임신중이라 체리를 먹으면 좋다는 말에 물건을 시켰는데 이게 왠걸 한 눈에 봐도 터지고 상한 상태가 심하게 좋지 않은 체리네요. 이건 완전 허위광고에 과장광고 수준 아닌가요?

소비자는 어떻게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한다는 거죠. 롯데홈쇼핑에 전화해서 상품이 너무 안 좋은데 사진을 올릴수 있는 공간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롯데홈쇼핑에는 상품을 받고 그 상품이 어떤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 좋음, 보통, 싫음 이런 걸로 별모양으로 체크하는 것만 있을뿐.. )곳도 없다는군요.

그럼 인터넷 자체에서 올릴수 밖에 없겠네요 했더니 그 방법뿐이라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조차 두렵지 않은 듯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소비자들이 그냥 무심코 상태가 좋지 않아도 그러려니 하고 한두번 넘어가주고, 홈쇼핑은 판매만하면 끝나는 곳인지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 허위광고 따위는 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소비자들을 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 (제보자=김은지)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