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만 토로가 화제다.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 중인 정준영은 지난 5일 방송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후 가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적인 질문은 하나도 안했다. 좋아하는 밴드가 누구냐 이런 음악적인 질문 좀 해달라. 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는 제작진이 정준영에게 "TOP10에 붙어서 합숙생활을 하게 되면 술과 담배를 참을 수 있냐", "여자도 못 만날텐데 괜찮냐" 등의 질문만 했기 때문.
불만을 토로했지만 정준영은 이 같은 질문에 "술은 참을 수 있는데 담배는 진짜 큰일이다. 아무래도 전자담배가 필요할 것 같다. 작가 누나에게 마음을 줘야겠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사진-엠넷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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