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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현장 수리 불가차량 교통비 지원 전 차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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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현장 수리 불가차량 교통비 지원 전 차종 확대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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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차량의 갑작스런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를 전 차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는 보증 수리 기간 내 갑작스러운 차량 문제로 아우디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중 현장 수리 불가로 차량이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고객에게 최종 목적지까지 대체 교통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증 수리 기간 내의 모든 아우디 차량 고객들은 해당 상황 발생 시 업계 최고 수준인 10만 원 한도의 콜택시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A8 모델에 한해 무제한 콜택시 비용을 지원해 오던 서비스를 아우디 전 차종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A8 모델 고객에게는 기존처럼 무제한으로 콜택시 비용이 지원되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의 확대 실시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모빌리티 서포트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구매한 차량을 대상으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에서 서비스 사전 승인을 받아 이용 가능하며 다만 비공식 서비스센터에서의 수리로 인한 문제나 이미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된 차량은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또한 아우디에서 승인받지 않은 튜닝부품 개조로 인한 문제, 정기점검 미 실시로 인한 문제, 사고나 도난 또는 파손된 차량, 고의나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 등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시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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