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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CEO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201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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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CEO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2015'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6.16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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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2015'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체어맨 W 2015는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인테리어 컬러를 비롯한 내외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해 갑작스러운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안전 사양으로 전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또한 국내 최초 세단형 4륜 구동 시스템 '4-Tronic'을 CW600과 CW700 전 트림(리무진 제외)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바일 기기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Summit과 BOW Edition 전용 사양이었던 2열 USB 충전기를 전 트림에 확대 적용했고 쾌적한 주행을 위한 앞좌석 3단 통풍시트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도 Summit과 BOW Edition의 BOW 베이지 인테리어에 적용된 '세미 아닐린' 가죽시트는 7성급 호텔, 초호화 크루즈선 등에서 사용되는 스코틀랜드 BOW사의 최상급 가죽을 활용했으며 가공 및 도장을 최소화해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무늬를 살렸다.

‘체어맨 W 2015’에 적용된 19인치 하이퍼 실버/스퍼터링휠은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미려한 감각의 다이아몬드 커팅휠이 새롭게 적용됐다. CW700 리무진과 V8 5000에는 최고의 품격을 선사하는 스퍼터링휠을 적용했다.

출고가격은 CW600 5천631만~6천740만원, CW700 6천95만~9천254만원, V8 5000 9천324만~1억 687만원, Summit 1억 1천328만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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