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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tv 모바일 유료가입자 최초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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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tv 모바일 유료가입자 최초 200만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8.12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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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의 유료 가입자가 업계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B tv 모바일은 2012년 10월 25일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올 3월 100만 가입자를 넘어선 뒤 5개월 만에 200만 가입자를 모아 유료 가입자 기준 모바일 IPTV 업계 최다 가입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풀HD 화질을 상용화한데 이어 올 5월에는 UHD 콘텐츠 전송을 업계 처음으로 시작하는 등 화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 등 지속적인 고객만족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고화질에 대한 고객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화질에 대해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2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2일 정오부터 15일 자정까지 B tv 모바일에 로그인한 유료 고객 2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스마트빔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가입자 200만명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더 좋은 화질,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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