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라서 좋다'는 튀기지 않은 국산 쌀을 사용해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먹는 국밥 제품.
이번 새해맞이 이벤트는 당진 왜곡마을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 현장을 찾아 따뜻한 국밥 2만5천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밥차를 몰고 31일과 1월 1일로 넘어가는 저녁에는 당진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하이짬뽕밥', '사골미역국밥'을 5천인분 무료 제공한다.
이어 9일부터 11일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송어 축제' 그리고 16일부터 22일에는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되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현장을 찾아 각각 1만 인분의 '밥이라서 좋다'를 제공한다.
오민우 '밥이라서 좋다' 담당 과장은 "겨울 축제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밥차에서 직접 끊인 따뜻하고 든든한 국밥을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매서운 추위 가운데서도 든든한 국밥과 함께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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