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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1일 '농림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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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1일 '농림부장관상' 수상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2.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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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4 식품산업시책 및 농식품산업 상생협력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김영창 인천1공장장과 김민규 품질안전센터장이 농식품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31일 수상한다.

'2014 식품산업시책 및 농식품산업 상생협력 유공자 포상'은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농가 소득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영창 CJ제일제당 인천1공장장은 36년간 설탕 생산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내 식품소재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에 이바지해 수상하게 됐다.

또한 1사2하천 정화 행사, 조손가정 돕기, 헌혈나눔 행사, 지역 아동 영화 행사, 벽화그리기와 같은 지역환경 정화활동, 중구청과 연계한 취약계층 집 수리,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상생활동을 몸소 실천해 온 사회공헌도 인정받았다.

김민규 품질안전센터장은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법인 '재단법인 식품안전상생협회'를 통해 식품안전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해주는 상생협력활동을 펼쳐, 협력업체 외에 일반 식품중소기업의 품질위생 및 안전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 경영팀 팀장은 "이번 수상은 CJ제일제당이 농민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 온 진정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더욱 크다"며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CJ제일제당의 CSV 활동은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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