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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해 'CJ 알래스카 연어' 매출 목표 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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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해 'CJ 알래스카 연어' 매출 목표 600억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1.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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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올해 'CJ 알래스카 연어' 매출로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J 알래스카 연어'는 후발주자들의 거센 추격에도 불구하고 5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난해보다 170%가량 증가한 매출 600억 원 달성에 주력하고 내년에는 1천억 원대의 대형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한 '건강한 연어 전문가 CJ' 신규 TV광고를 론칭하며 '건강한 연어는 CJ가 전문이지'라는 메시지로 'CJ 알래스카 연어'를 차별화 시켰다.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이 산란기 전 맛이 오른 연어, 청정해역 알래스카에서 깨끗하게 자란 건강한 연어로 제품을 만드는 '진정한 연어 전문가'라는 내용을 중점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다가오는 명절 선물세트 시즌을 맞아 'CJ 알래스카 연어' 선물세트 구성을 지난해 28개에서 41개로 확대했고, 매출 역시 지난 추석 대비 40% 이상 성장한 11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선물세트 판매로 한 달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안정민 'CJ 알래스카 연어' 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지난 1년간 수산물 통조림의 차세대 주자로 '알래스카 연어'를 대중화 시키는데 집중했다"며 "올해부터는 'CJ 알래스카 연어'가 연어캔 시장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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