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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신세계 'SSG블로그' 대상 · 티몬, 소셜기부 1억 · CU, 공정위 표준가맹계약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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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신세계 'SSG블로그' 대상 · 티몬, 소셜기부 1억 · CU, 공정위 표준가맹계약서 반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2.07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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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SSG블로그’, 웹어워드 코리아 기업블로그 대상

신세계그룹의 첫 통합 소셜미디어 ‘SSG블로그’가 ‘2015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에서 기업블로그 분야 대상과 정보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분야별 웹사이트 평가 시상이다.

SSG블로그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디자인 구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그룹 임직원을 포함해서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 일반 고객까지 커뮤니케이션 가교 역할을 통해 기업 브랜드 저널리즘을 최고 수준으로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세그룹은 이번 수상 기념 이벤트로 300명을 경품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일상 속 12장의 사진으로 영상을 제작해 선물하는 ‘12월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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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블로그 메인 페이지 일부.

티몬,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 2년 연속 1억 원 돌파

소셜커머스 티몬은 7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11월까지 진행한 결과, 총 1억3천45만 원이 모금돼 2년 연속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티몬의 소셜기부는 업계 최초 및 유일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한 달에 한번 비영리단체들이 아무런 비용지불 없이 모금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일반상품 기준 하루 수 천만 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는 PC 및 모바일의 메인화면 노출을 지원 받는다. 티몬의 전문 디자이너 및 에디터, 포토그래퍼가 컨텐츠 가공을 책임져 안타까운 사연들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소셜기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밀알복지재단, 기아대책 등 세 곳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했다. 이 중 어린이재단과 2월, 7월에 진행한 희귀병 어린이 돕기가 각각 3천만 원과 4천만 원이 넘는 모금이 모여 최다모금액을 기록했다.

'CU(씨유)', 공정위 편의점 표준가맹계약서 적극 반영

편의점 CU(씨유)는 지난 달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를 발빠르게 준용하고 나섰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4일 표준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기존 가맹계약서의 일부 조항을 수정한 정보공개서의 변경등록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신청했다.

이번에 변경된 정보공개서는 20일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후 15일 내 ‘CU’ 가맹점에 안내된다.

공정위는 지난 달 5일, 기존 도소매업종 표준계약서에 편의점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편의점 업종 표준가맹계약서를 제정해 업계에 사용을 권장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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