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혜화경찰서는 30일 노숙자가 교통사고 보상금으로 받은 돈을 몰래 가로챈 혐의(절도)로 김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22일 서울 대학로 주변에서 노숙하는 피해자 김모(47)씨가 교통사고로 보상금을 받아 은행에 예치해둔 사실을 알고 접근, 김씨의 은행 직불카드를 훔쳐 보상금 2천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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