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K텔레콤은 신규 가입, 기기 변경 때 고객이 작성해야 하는 신청서를 원본은 가입자가 가져가고 이미지 파일로 사본만 보관하는 고객정보 전자보안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서 등을 이미지 파일로만 보관, 서류 문서의 분실, 도난 등에 따른 고객 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SK텔레콤은 전국 1천200여 개 대리점 창구에 복합기를 설치하고 판매점 업무 처리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부 영업장에서 신청서 사본이 유출될 우려가 있어 원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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