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월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10월 전업계 카드회사와 겸영은행의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액은 22조5천1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치였던 7월의 21조5천220억원보다 약 1조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0월의 18조3천300억원에 비해서도 22.8% 급증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0월은 계절적으로 카드 사용액이 많은 데다 최근 소비심리도 좋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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