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사하경찰서는 5일 변심한 애인을 납치,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이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김모(2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9월 12일 오후 8시3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강모(22.여)씨의 집 앞에서 귀가하던 강씨를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부산 사하구 감천동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3년 가량 사귀던 강씨가 최근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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