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는 애인 데리고 왔지만 나는 싱글이잖아"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세계 테니스의 전설 피트 샘프러스와 황제 로저 페더러 기자회견에서 샘프러스가 장내 아나운서로 나선 송선경씨를 짖궂게 안고 있다.
페더러의 여자친구인 미르카 바브리넥이 발게 웃으면 인사하고 있다.
샘프라스와 페더러는 오는 20일 열리는 '현대카드 수퍼매치6' 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한국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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