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오전 1시35분께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공원에서 갓 태어난 남자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32.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경찰에서 "공원을 지나가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살펴보니 탯줄이 그대로 붙어있는 아기가 빨간 담요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아기는 현재 고양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산부인과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LG CNS, ‘에이전틱 AI’ 공개...현신균 대표, "산업과 경쟁 판도 바꿀 것"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 원 돌파…해외자산 비중 27% 제네시스, 美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 5년 연속 1위...현대차는 일반브랜드 6년 연속 톱 김동연 지사, 26~27일 양주·남양주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진행...공공의료·지역복지 살핀다 갤러리아百, 서울 명품관 웨스트 리뉴얼로 1.7배 커져...원 럭셔리 공간으로 재탄생 롯데웰푸드, B급 감성 코미디 영화 '식사이론'으로 새로운 도전...보는 재미 넘어 먹는 재미도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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