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3일 오전 5시 10분께 부산 남구 우암동 모 빌라 앞길에서 우유배달을 하던 주부 민모(36)씨가 흉기에 가슴을 찔려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남녀가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과 민씨가 가슴과 배 등을 흉기에 찔린 점,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강도 등에 의한 우발적인 살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책방향 공개...3000억 개발기금 조성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찬성률 86%...6년 연속 무분규 깨지나 체육에 진심인 김동연 지사,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 참석 5년 간 증권사 전산사고 피해액 263억 원…금감원 "거래 안정성 확보에 대한 관심 필요" 시중은행 이어 한투·키움·NH·대신증권 등도 레버리지·인버스 펀드 판매 중단 하나금융그룹,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산업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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