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내셔널 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수원시청의 경기에서 수원시청 9번 박희완이 레드카드를 받자 정재운, 양종후등 선수들이 심판에게 항의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레드 카드를 받았다.(첫번째 사진)
이에 앞서 주심(가운데)이 패널티킥을 선언하자 현대미포조선 선수들은 하이파이브를 하고(왼쪽) 수원시청 선수들은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 판정이 시발이 돼 수원시청 선수 5명이 레드카드를 받아 몰수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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