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핵심 멤버 자밀라(우즈베키스탄)가 애견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자밀라는 오는9일 방송되는 '미녀들의 수다'에 하얀색 강아지와 동반 출연했다.한국 생활이 너무 외로워 구입했다는 것.
아직 강아지의 이름을 짓지 못했다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강아지 작명을 부탁해 즉석 작명 대결이 펼쳐졌다.
미녀들은 강아지의 생김새를 보고 마시멜로 등의 이름부터 자밀라가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에 이르기까지 기발하고 재미 있는 이름후보다 쏟아졌다.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출연자 브로닌이 자신의 애견 쵸코를 공개한 적이 있다.이번이 두번째 '견공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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