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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짧은 영어로 백인 여자 작업'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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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짧은 영어로 백인 여자 작업'대성공'"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8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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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가 '콩글리시'로 백인 미녀에게 작업을 걸어 대성공한 무용담을 공개했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네버 엔딩 쇼를 하라'에 틴틴파이브의 김경식,이동우 등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그 에피소드를 자랑했다.  미국에서 부족하기 짝이 없는 영어 실력으로 백인 미녀에게 작업을 걸어 성공것을 보면 타고난 바람둥이 임에 틀림 없다고 말했다.

자신의 작업 실력에 스스로 감탄할 때가 많다며 익살을 떨었다.

홍록기는 서울시내 지하철에서의  '고약한' 일화도 밝혔다.


그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도중 한 남성이 뒤에서 몸을 밀착하고 귓가에 '헉헉' 신음 소리를 내 참다 못해 뒤로 돌아서 그 남자의 낭심을 부여잡고 혼쭐을 내줬다"고 말했다.


홍록기의 '네버 엔딩 쇼를 하라'는 8일이나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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