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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 "죽기 싫어 살 뺐다.성시경과 키스 진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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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 "죽기 싫어 살 뺐다.성시경과 키스 진짜 아니다"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9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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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완전히 딴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거의 반쪽이 돼 나타났다. 체중을 엄청나게 감량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5년 KBS 2TV 일일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에 출연하면서 18kg의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그 때보다 체중을 더 감량했다. 거의 모델의 몸매를 과시했다. 짧은 커트 머리에 소년 처럼 치장하고 나왔다.

0kg 정도  감량했다"며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 싶어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후배가수 성시경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센티멘탈 시티-이소라 그리고 성시경'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최근 도로 한 복판에서 성시경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소라는 "단지 공연을 위한 포스터였다"며 미소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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