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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보, 안 죽었으면 왜 한마디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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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보, 안 죽었으면 왜 한마디도 없나?"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9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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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선도했던 액션스타 홍진바오(홍금보 洪金寶ㆍ55)가 돌연 사망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해 줄 수 있는 그의 부인 고려홍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다.

고려홍은 지난86년 미스홍콩으로 선발돼 홍금보와 염문을 뿌리다가 결혼했다. '용가호저' '나이스 가이'등에 출연하는등  배우로도 활약해 왔다.


중국과 홍콩등의 보도에 따르면 8일 밤 홍진바오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아무도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측근들은 모두 익명으로 사망설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안 죽었으면 본인이 나타나 한마디라도 하든지, 아니면 익명의 측근이 아닌 가족이 나와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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