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강한 자외선에 기미가 심해지기 쉬운 여름을 맞아 간편한 기미 관리를 돕는 신제품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은 지난 6월 기준 누적판매량 600만 병을 기록한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의 스틱 버전이다. 앰플의 핵심 성분은 그대로 담고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병풀에서 유래한 브라이트닝 특허성분인 마데화이트TM와 특허성분 멜라제로®를 함유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일주일만 사용해도 육안으로 보이는 오래되고 짙은 기미와 주근깨,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를 담아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를 한층 생기 있게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 해바라기씨오일과 참당귀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1회 사용만으로도 보습과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라면서 "마치 에센스를 농축한 듯 쫀쫀하고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더운 여름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은 콤팩트한 스틱형으로 맨손 사용이 꺼려지는 요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바르기 좋은 제품"이라면서 "여름에는 기미나 잡티가 심해지기 쉬우므로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기미 케어와 피부톤 정돈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