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스 데이 3종은 풍성한 과실의 아로마와 누구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특징으로 한다.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틴어로 '충분히 완벽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사티스 데이(Satis Dei)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예술가와 스페인 와인 메이커가 함께 창작한 브랜드이다. 와인의 테이스트를 레이블에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와인병 표면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반짝이도록 특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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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집에서 가볍게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빵 또는 케이크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와인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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