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 5132억 원과 영업이익 178억 원, 순이익 146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4.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3.5%이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2586억 원으로 14.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90억 원과 66억 원으로 세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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