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튀김롤 2종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또띠아 위에 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서 접은 뒤 구워먹는 멕시코 음식 브리또를 튀김 형태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튀김롤 2종은 미니스톱이 차별화된 패스트푸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한 R&D 소싱팀에서 개발한 메뉴다. 튀김롤 2종은 R&D소싱팀에서 오랜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최적의 튀김옷 배합비를 적용해 기름의 흡유율을 낮춰 바삭한 식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튀김롤은 비프롤과 치킨롤 2종이다. 비프롤은 비프불고기를 야채와 피자소스에 버무려 튀긴 상품으로 입안가득 고기의 풍미와 각종 야채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치킨롤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독특한 매운맛을 내는 스리라차소스를 사용해 느끼함은 잡고 감칠맛은 더한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 2900원.

미니스톱 R&D소싱팀 이우성 팀장은 “튀김롤 2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가득 찬 내용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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