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인기요인은 지속적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자가관리형 제품이라는 점, 필터 속 찌꺼기까지 살균·세척하는 특징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청호나이스는 주력으로 선보여 온 역삼투압 정수방식은 정수제거능력이 뛰어나고 외에도 정수하며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해 필터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직수형 정수기는 물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이런 특장점은 출시 이후 매월 판매가 늘며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기 시작했고,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 2만 대를 돌파했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는“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기존 직수형 정수기가 안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해 좀 더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 제품”이라며 “올해 안에 4만 대 판매를 목표로 제품 홍보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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