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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코웨이] 가가호호 정수기 보급의 일등공신...30년 간 업계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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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코웨이] 가가호호 정수기 보급의 일등공신...30년 간 업계 1위 고수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8.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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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2021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정수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 정수기는 지난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30년 넘게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기준 국내외 코웨이 렌탈 및 멤버십 회원은 약 866만 계정에 달한다.

코웨이가 30년 이상 업계 선두를 지키며 1등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 덕분이다. 사용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도 주효했다.

코웨이 정수기는 우수한 필터 시스템, 첨단 ICT 기술, 사용자 편의 기능,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혁신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콘 정수기’로 출시 이후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아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콤프레셔를 없애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크기가 가로 18cm, 측면은 34cm로 콤팩트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 마크’도 획득했다.

인공지능(AI) 기술도 탑재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하며 온수 추출 등 위험 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아이콘 정수기는 지난 3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한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평가 제품 중 최상위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코웨이는 정수기 물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9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정수기 물맛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9년 환경기술연구소에 ‘물맛 연구소’를 개설했으며, 업계 최초로 정수기 물맛을 진단할 수 있는 물맛 지수도 개발했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공기 연구개발 시설인 환경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혁신 기술 및 필터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것도 코웨이가 30년 간 1위 브랜드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코웨이는 사전서비스와 사후서비스로 구분하고 권역별 전담조직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케어 서비스 전문가인 약 1만3000여 명의 코디와 제품 설치·수리를 담당하는 약 1500여 명의 서비스 매니저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신개념 화상 서비스인 ‘보이는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콜센터 상담사가 소비자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살펴보며 상담을 제공해 제품 정밀 진단 및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모든 음성 정보를 문자로 변환시켜주는 ‘실시간 고객의 소리 시스템’과 정기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집중관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웨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 리더십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기술 및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환경가전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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