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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올레드 TV] 빠른 응답에 왜곡 없고 섬세한 색 표현...전 세계서 ‘최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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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올레드 TV] 빠른 응답에 왜곡 없고 섬세한 색 표현...전 세계서 ‘최고’ 평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8.25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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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의 ‘올레드(OLED) TV’가 2021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TV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올레드 TV는 삼성전자 QLED TV와의 경쟁에서 더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올레드 TV는 LG전자 TV부문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각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화면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고 시야각이 넓어 상하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이미지 왜곡이 없다. 진한 블랙 등 섬세하고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실제 올레드 TV는 지난해 영국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질 정확도’ 인증을 획득했다. 화질정확도는 ▲색 충실도 ▲블랙 휘도 ▲시야각 등의 주요 요소 테스트를 거쳐 평가된다.

미국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로 검증받았으며,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에서는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인증받았다. 올레드 TV의 청색광 방출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정한 무해성 기준 대비 절반 수준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전자는 매출액 기준 점유율이 32%로 1년 새 10%포인트 상승했다.

올레드 TV의 존재감을 높이는 선봉장은 LG전자가 OLED 대세화를 굳히기 위해 선보인 ‘에보’ 모델이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에보는 효율을 높인 차세대 OLED 패널을 사용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65형(대각선 길이 약 165cm) 기준 20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을 구현했다.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와 같은 그래픽 호환 기능 ▲총 4개의 HDMI 2.1 포트 탑재 등 최고 수준의 게이밍 성능도 갖췄다.

에보는 시장에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국 소비자매체 ‘위치?’의 TV 성능평가에서 에보는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매체 추천 제품 55개 가운데 최고 평점을 받았다. 스페인 소비자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는 “단점이 없다”며 에보에 최고 평점인 82점을 줬다.

이 외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 미국과 영국의 IT 매체 ‘디지털트렌드’와 ‘왓하이파이’에서 각각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또 에보는 영국에 본사를 둔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EISA 어워드를 받은 TV가 되기도 했다.

EISA는 1982년부터 매년 영상, 음향, 사진, 모바일 기기 등의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올레드 TV는 게임, 영화, 스포츠를 집에서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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