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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좋은느낌] 편안한 사용감과 안전을 위한 엄격한 제조관리로 소비자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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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좋은느낌] 편안한 사용감과 안전을 위한 엄격한 제조관리로 소비자 신뢰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8.23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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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의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이 ‘2021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여성 위생용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좋은느낌은 자사 브랜드인 '화이트'와 경합 끝에 더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킴벌리가 1999년 출시한 좋은느낌은 편안함을 넘어 보송보송함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기농 순면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소비자의 안전을 해칠만한 74종의 우려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제품안전정책'을 도입해 관리하고 있다. 안전성과 법규 적합성, 사회적 기대까지 고려한 사전 통합 점검 프로세스를 갖춤으로서 제품 개발부터 소비자 사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상품 개발에 과정에서 고객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된다. 통합 고객 시스템과 소셜 리스닝 분석 등을 통해 수백만 건의 빅 데이터를 수집해 소비 트렌드와 관심, 편의성 관련 소비자 의견을 접수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 국내 최초로 린넨 소재 커버를 적용한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 맥시슬림을 출시했다. 기존 유기농순면 커버 대비 건조 속도를 15% 개선했으며 네추럴 에어핏 쿠션을 적용해 흡수량 또한 기존 제품보다 40%가량 높였다.
 

▲4월 출시된 좋은느낌 '린넨블렌딩 맥시슬림'.
▲4월 출시된 좋은느낌 '린넨블렌딩 맥시슬림'.

좋은느낌은 이 같은 제품력으로 국내외에서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 HWB(Health Wellness Beauty) 어워드에서 ‘베스트 카테고리 브랜드상’을 받았고 2016년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선정하는 이노스타 생리대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해외에서는 터키 ‘Effie Award’, 이스라엘 ‘올해의 제품’, 홍콩 ‘Health & Beauty Award Feminine Hygien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한킴벌리는 소외 이웃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과 청소년들의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누적 617만 패드)를 기부해 왔다. 생리대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를 개발해 발달장애 여성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초경을 시작한 비장애아동들도 함께 쓸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 제품으로 발달장애여성 생리대 교체 교육용 제품으로 전세계에 특허도 출원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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