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 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말한다.
하기스는 지난 2017년부터 이른둥이들에게 꼭 맞는 작은 기저귀가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초소형 기저귀를 개발하고,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과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사이트를 통해 소형 크기를 무상 지원해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사업부는 333만 패드 돌파 기념 '한 뼘 더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이른둥이 응원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이른둥이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과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영상은 현재 하기스 브랜드 디지털 채널과 유한킴벌리 기업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이른둥이를 응원하는 한 뼘 더 사랑해 캠페인이 이른둥이 가족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른둥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조금 더 커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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