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 무상 제공 기저귀 333만 패드 돌파"
상태바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 무상 제공 기저귀 333만 패드 돌파"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8.24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이른둥이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왔던 초소형 기저귀가 5년 만에 333만 패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 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말한다.

하기스는 지난 2017년부터 이른둥이들에게 꼭 맞는 작은 기저귀가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초소형 기저귀를 개발하고,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과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사이트를 통해 소형 크기를 무상 지원해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사업부는 333만 패드 돌파 기념 '한 뼘 더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이른둥이 응원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이른둥이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과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영상은 현재 하기스 브랜드 디지털 채널과 유한킴벌리 기업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이른둥이를 응원하는 한 뼘 더 사랑해 캠페인이 이른둥이 가족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른둥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조금 더 커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