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 시리즈는 까사미아의 대표 베스트셀러 소파로, 까사미아 소파 전체 카테고리 매출 가운데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캄포 소파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캄포 럭스(LUXE)’와 ‘캄포 스위트(SUITE)’로 불리는 두 프리미엄 라인을 추가 론칭한 것에 이어, 올해는 캄포 클래식 라인의 카우치 유닛과 각 라인별 신규 컬러를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캄포 베이직’은 캄포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가격대를 낮춰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선보인다.
캄포 베이직은 기존 캄포 시리즈와는 디테일에서의 차별화를 꾀했다.
까사미아에 따르면 팔걸이 두께를 넓히고 등받이를 더 높여 등을 기대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의 편의성을 더했다. 좌방석의 충진재 중 홀로화이버의 비중을 높여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몸을 받쳐줄 수 있을 정도의 미디움 경도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글로벌 직물 브랜드인 포르투갈 ‘엘레스트론’사의 생활 발수 원단을 적용해 액체의 흡수를 늦췄고 커버는 손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분리가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로 선보인다.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 컬러의 제품은 출시 기념 한정 판매 중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미아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캄포’ 시리즈를 현재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캄포 베이직은 캄포의 프리미엄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만큼 젊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