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국산 꿀과 우유가 조화를 이루며 꿀조합을 구현하도록 꿀맛우유를 개발했다. 전 연령층의 입맛과 취향을 아우르는 꿀을 단지 용기에 담아 맛과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산 밤꿀로 꿀의 자연스러운 맛을 극대화하고 마치 꿀을 떠먹는 듯한 느낌의 달콤한 맛과 향을 강조했다. 최근 MZ세대와 먹방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꿀 트렌드를 반영하여 꿀과 우유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낸 레시피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단지우유와 꿀이 만나 꿀조합 꿀맛우유가 탄생했다. 꿀맛이라는 제품 이름처럼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달콤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