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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11번가‧홈플러스 등 8개 기업과 ‘그린소비 실천’ 캠페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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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11번가‧홈플러스 등 8개 기업과 ‘그린소비 실천’ 캠페인 선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9.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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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2일 ‘기업과 함께하는 온앤오프 그린소비 실천 캠페인’ 추진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자원순환사회연대,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8개 온라인 유통 기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1회용품, 과대포장은 줄이고 친환경 포장 시스템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선언했다.

이날 CJ온스타일과 마켓컬리는 배송 포장재 재질 및 시스템 개선 사례를 소개 발표했다.

‘온앤오프 그린 소비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은 롯데홈쇼핑, 마켓컬리, 홈플러스, 현대홈쇼핑, CJ ENM 커머스부문, GS홈쇼핑, NS홈쇼핑, 11번가 등이다.

서울YWCA는 9월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8개 기업과 SNS 채널을 이용해 ‘그린 배송, 지구를 부탁해! Reduce! Packaging Waste’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YWCA는 "기업의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경제 주체의 제로웨이스트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등 기업과 시민 간의 소통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대안적 선택이 가능한 사회 시스템 만들기에 주력해나간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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