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은 '너의 꿈을 응원해' 이벤트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명의 학생들을 선발, 아이스크림 홈런을 사용하고 있는 최종 7인에게 정동원과 함께 하는 광고 촬영 기회를 제공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끼와 재능을 영상을 통해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정동원과 홈런 정회원 모델들은 '홈런하는 아이들은 달라(New Learn, New Kids)'를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이돌, 태권도 선수, 요리사, 패션 디자이너, 치과의사, 유기견 보호센터 운영자 등 자기만의 뚜렷한 장래희망이 있고, 그 바람을 담아 촬영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런 모델 콘테스트에 참여해 정동원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한 신다솜 양은 “정말 만나고 싶었던 정동원 오빠와 함께 홈런 모델 촬영을 할 수 있어서 하늘로 점프하는 기분이었다. 장래희망이 걸그룹 멤버이다. 7살 때부터 아이스크림 홈런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데 ‘글로벌리더십’ 직업 체험 코너에서 아이돌 연습하는 영상을 보면서 춤을 더 열심히 춰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