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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막내 승리 부상 때문에 '둔갑' 실패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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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막내 승리 부상 때문에 '둔갑' 실패할 뻔"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5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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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로 둔갑해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100회 특집에서 빅뱅의 탑, 대성, G-드래곤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변신하여 무대에 올라 '환상속의 그대'를 불렀다. 태양과 G-드래곤은 듀스로 재연하여 '나를 돌아봐'를 열창했다.

그러나 이 무대는 하마터면 무산될 뻔했었다. 빅뱅의 막내 승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상'에서 공연을 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리더인 G-드래곤은 승리의 '대타'역할을 하기 위해 밤새도록 안무를 연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루와 임정희는 지누션의 '말해줘'를 함께 불렀으며 박진영, SG워너비, 원더걸스, 이수영, 크라운제이, V.O.S, 더네임, 김미려 등이 '쇼! 음악중심' 100회 특집 무대를 더욱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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