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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주사 맞고 무대에 오른 것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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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주사 맞고 무대에 오른 것 맞아?"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6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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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모르핀 주사 맞고 무대 오른 것 맞아?"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최고의 화제 인물은 빅뱅의 멤버 승리였다. 발목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투혼을 발휘해 뮤티즌송 수상의 영광을 안았기 때문.

 승리는 '인기가요' 무대 출연 후 병원으로 갔다는 말, 모르핀 주사를 맞고 무대에 올랐다는 말등이 나오면서 더욱 인기가 치솟고 있다.

빅뱅은 16일 오후 3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지막인사'를 열창했다.

 승리는 최근  발목 인대 부상으로 왼쪽 발목을 저는 모습을 보였다.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매우 안스럽기까지 했다. 

빅뱅은 '마지막인사'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그러나 앵콜무대에서 승리는 나오지 않았다.

빅뱅의 멤버들은 이날  수상 인사를 통해  " 승리야 고맙다.오늘 상으로 승리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앵콜무대에서 "승리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승리는 지난 14일 열린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 리허설 도중 왼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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