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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볼Z' 한국계 여주인공 제이미 정 "왜 박준형만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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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볼Z' 한국계 여주인공 제이미 정 "왜 박준형만 유명해?"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7 23:3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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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god 출신 박준형의 짝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의 할리우드 실사판에 캐스팅 된 에이미 로섬에 어떤 배우인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여주인공 치치역을 맡은 제이미 정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박준형은 ‘드래곤볼Z’에서 사막의 도적 야무치(Yamcha)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자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약점을 고치기 위해 드래곤볼을 찾는 손오공에 협조하는 캐릭터이다.

야무치가 좋아하는 브루마(Bulma) 역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 ‘투모로우’ 등으로 맹활약을 한 에이미 로섬(Emmanuelle Grey Rossum)이 맡는다.

로섬은 86년 9월12일 생으로 올해 22세.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98년 TV영화 'Only Love'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주인공 손오공은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로 나왔던 배우 저스틴 채트윈, 여주인공 치치 역은 한국계 배우인 제이미 정이 맡았으며 손오공의 숙적 피콜로 역에는 영화 'PS 아이 러브 유'의 제임스 마스터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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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o 2007-12-20 01:51:29
 
 

개패미들 2007-12-20 00:36:32
또지랄하는구나
ㅋㅋ 제이미정이 먼저유명해졌으면 박준형애긴 입밖에 꺼내지도않았겟지

보크 2007-12-18 09: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