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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식품업계, 소비자 니즈 맞춤형 신제품 출시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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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식품업계, 소비자 니즈 맞춤형 신제품 출시 잇달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12.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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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식품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세분화하면서 차별화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신제품을 연말연시에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영유아·어린이 맞춤형 식품부터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저열량 식물성 음료, 곤충을 활용한 반려견 간식, 2022년 검은 호랑이해를 기념하거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외식메뉴 등이다.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우승한 메뉴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JW중외제약은 영양 불균형이 걱정되는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돕는 액상형 멀티비타민 '파워타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워타민은 에너지 생성·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군 5종을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정상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비타민·미네랄 7종을 주원료로 함유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은 주원료 외에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부원료를 첨가했다. 녹용 추출물분말, 도라지 농축액, 강황 추출물분말 등 전통원료 3종과 아미노산 12종, 식물혼합추출물분말 19종을 배합했다. 

딸기맛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일 1포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주스 등 음료와 혼합해 섭취하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린이의 성장과 직결되는 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파워타민은 고품질의 원료를 엄선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파워타민
▲JW중외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파워타민
풀무원은 국내 최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융복합 건기식 사업에 발을 들였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캡슐)과 식품(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나의 제품에 담아 구성한 일체형 제품을 의미한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허용하는 규제 실증특례 사업이 지난 9월 열린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힌 바 있다.

풀무원그룹 계열사인 풀무원녹즙은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으로 액상 녹즙에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칸러브 엑스투(130ml, 350mgX2정, 2800원)'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칸러브 엑스투는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녹즙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연구 개발한 신제품이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제품 병 부분에는 100% 전량 계약 재배한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을 담은 신선한 녹즙 △음료 뚜껑 부분에는 밀크씨슬추출물(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일일 권장량 대비 강화된 비타민 B1·B2·B6 3종(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들어가 있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일일 권장량의 100%, 비타민 B군은 1000% 이상 고함량으로 담았다.

제품 패키지는 △제품 용기 앞면에는 간 건강(밀크씨슬추출물) △용기 후면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비타민 B군) 등 제품에 들어간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기능성 표기를 했다. 물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이 뚜껑을 열어 액상 녹즙과 뚜껑의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한 번에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쉽고도 간편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모토로 풀무원녹즙의 핵심 역량인 녹즙과 건강즙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적용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의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으로 출시된 풀무원녹즙의 '칸러브 엑스투'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으로 출시된 풀무원녹즙의 '칸러브 엑스투'
풀무원그룹 계열사인 풀무원건강생활도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간식 등 '아미오 자연담은 간식' 신제품 3종(80g, 5000원)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미오 자연담은 간식은 두부, 곤충 등의 원료로 만든 반려견 간식 제품이다. 두부너겟, 두부&생선너겟, 인섹트너겟 3종으로 출시된다. 

두부너겟은 두부와 함께 고구마, 호박, 당근, 브로콜리 등의 야채를 넣어 만든 반려견 전용 채식 간식이다. 두부&생선너겟은 두부와 실꼬리돔 생선을 넣어 고소한 맛으로 기호성을 높이고 물고기 모양으로 반려견의 시각적 흥미요소를 더했다. 인섹트너겟은 새로운 단백질원으로 주목받는 곤충을 주원료로 사용해 반려견의 식이 알러지 부담을 줄이고 고구마, 브로콜리, 치즈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풀무원건강생활 반려동물케어팀 이성은 BM(Brand Manager)은 "자연담은간식 두부너겟은 풀무원 음성두부공장에서 생산하는 시판용 두부를 원재료로 활용해 반려견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간식"이라면서 "반려견 건강뿐 아니라 지구환경과 생태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점에 주목하고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반려견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두부로 만든 풀무원건강생활의 반려견 식물성 간식 '아미오 자연담은 간식' 3종
▲풀무원 두부로 만든 풀무원건강생활의 반려견 식물성 간식 '아미오 자연담은 간식' 3종
동원F&B는 통곡물을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 '그린 덴마크' 2종(귀리, 아몬드)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 덴마크 2종(190mL, 1000원)은 각각 캐나다산 귀리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통곡물째로 갈아서 만든 식물성 음료다. 우유를 넣지 않았지만 우유와 비슷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섞으면 고소한 풍미의 곡물라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90mL 한 팩 열량은 45kcal(칼로리)에 불과하지만 일일 영양성분 기준 33%의 칼슘과 비타민D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도 함께 들어있다. 국제 NGO인 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서 인증한 종이 패키지에 담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면서 국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원F&B 그린 덴마크 2종
▲동원F&B 그린 덴마크 2종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은 '아이가 잘 먹는 유아용 반찬'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우담백무국 등 국 5종 △언양식 한우불고기, 한돈영양사태찜 등 반찬 12종 △중식풍흰살생선덮밥소스, 새우알프레도크림스튜 등 덮밥소스 6종 △비트무깍둑피클 등 피클 2종이다. 총 25종의 유아식을 정기식단 또는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냇밀은 이번 반찬 출시를 위해 200여 명 대상의 선호도 조사와 관능평가를 사전에 진행했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의 호텔 출신 전문 셰프와 영양사, 위생사는 조사 결과를 통해 배냇밀만의 유아식 라인을 완성했다.

회사 측은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신선 먹거리를 만들어 아이 먹거리의 첫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신선배달 이유식 전문 브랜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배냇밀 관계자는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오는 단계는 아이가 거부감 없이 식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크기와 물성 또한 중요하다. 건강한 식재료와 처음 유아식을 접하는 아이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이 입맛에 맞는 소스로 만들어 아이가 즐겁게 맛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배냇밀은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를 공감하는 브랜드로서 영양 가득한 아이 먹거리를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배냇 배냇밀 '우리 아이 잘 먹는 유아용 반찬'
▲아이배냇 배냇밀 '우리 아이 잘 먹는 유아용 반찬'
현대약품은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500ml 제품을 새로운 패키지와 함께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500ml는 1.2L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용량 제품이다. 브랜드 정체성에 초점을 두고 새롭게 변신했다. 미에로화이바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빗살무늬와 사선형 어깨를 이번 500ml 패키지에 적용해 100ml와 350ml, 1.2L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개선된 레시피와 무균충진 아셉틱(Aseptic) 제조기법을 적용해 더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식이섬유는 1만2000mg 함유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 라인업과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해 500ml 제품의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 미에로화이바 500ml는 휴대하기에 적당한 크기와 넉넉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리뉴얼한 미에로화이바 500ml 제품
▲현대약품이 리뉴얼한 미에로화이바 500ml 제품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2022년 검은 호랑이해를 기념해 개발한 간장 치킨 '쏘랑이치킨'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랑이 기운을 담은 쏘이치킨이라는 뜻의 쏘랑이치킨은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간장 양념으로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쏘이치킨 시리즈의 신메뉴이다. 갓쏘이치킨과 신갓쏘이치킨의 후속작인 셈이다.

쏘랑이치킨은 깊고 진한 간장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호랑이 기운처럼 끝에 서서히 올라오는 매콤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이전과는 또 다른 비법이 담긴 간장소스를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KFC는 쏘랑이치킨과 함께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로 깊은 간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쏘랑이블랙라벨치킨'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블랙라벨치킨 4조각과 쏘랑이블랙라벨치킨 4조각으로 구성된 반반버켓을 1만4900원에 1월 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공식앱을 통해 검은 호랑이해 맞이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KFC 앱 내 생일 인증을 완료한 호랑이띠 고객에게는 쏘랑이치킨 2조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앱쿠폰을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쏘랑이치킨은 간장의 깊은 맛과 매콤한 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출시한 KFC 전용 수제맥주와도 잘 어울려 인기가 예상된다.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출시한 올해 마지막 신메뉴와 함께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FC 쏘랑이치킨 출시 
▲KFC 쏘랑이치킨 출시 
유통전문기업 hy는 연말을 맞아 편스토랑 밀키트 신제품으로 '사과치킨크림파스타(이하 사치닭)'를 선보였다. 편스토랑은 연예인들이 만든 메뉴를 평가해 우승자를 뽑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우승 메뉴는 다음날 제품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사과를 섞은 크림소스와 닭가슴살을 주재료로 만든 파스타로, 크림소스에 사과를 넣어 달콤하고 새콤한 풍미를 높였다. 냉장 밀키트 제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다음날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한다. 

사치닭은 편스토랑 크리스마스 특집편 우승메뉴다.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에서 연말연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로 선정됐다. 치치닭과 또치닭으로 두 번 우승 이력이 있는 방송인 류수영의 세 번째 닭요리다. 15분의 짧은 조리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파스타를 연출해 평가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게 hy 측 설명이다. 

hy 측은 "연구진은 소스 개발에 가장 공을 들였다. 산도가 다른 두 재료가 잘 섞이도록 최적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사과잼을 사용해 크림소스와 더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여기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통으로 올렸다. 8시간 냉장 숙성으로 수분을 유지해 식감이 촉촉하다"고 설명했다.

hy는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가능하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 팀장은 "사치닭은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밀키트로, 편스토랑과 함께 기획한 세 번째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미디어 제휴나 스타 셰프 협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인 HMR(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 편스토랑 밀키트 류수영의 '사치닭' 출시
▲hy, 편스토랑 밀키트 류수영의 '사치닭' 출시
한국맥도날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착한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27일부터 약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운버거는 기존 행운버거 골드와 해쉬브라운을 더한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길쭉한 모양의 번(버거 빵)이 특징인 행운버거 골드는 시즈닝된 쫀득한 식감의 패티에 갈릭 소스와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아이올리 소스를 담았다. 달달하면서도 진한 마늘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맥도날드 측 설명이다.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해쉬브라운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세트 메뉴에는 감칠맛 나는 시즈닝과 돌돌 말린 이색적인 모양이 특징인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운버거는 2013년 첫 출시 이후 매해 연말마다 선보이는 맥도날드 한정 메뉴다.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됐다. 2019년부터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고객 참여 캠페인을 펼치며 '모두를 위한 행운'이라는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행운버거는 출시 3주 만에 150만 개를 판매해 총 1억500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맥도날드는 올해도 행운버거를 판매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1개 구매 시 100원씩 한국RMHC에 기부되는데 고객들의 동참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중증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의 보금자리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행운버거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운버거 골드는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단품 5300원, 세트 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행운버거는 다가오는 새해의 금빛 행운을 빌고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메뉴"라면서 "더욱 크고 맛있어진 행운버거만큼 더 많은 가족에게 행운을 선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맥도날드가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2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한국맥도날드가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2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행운버거 TV CF를 통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거주했던 황소영 어린이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영상에는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해 환아와 가족들에게 병원 근처의 집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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